[맛집정보] 태국의 집, 아시아의 맛을 한 곳에

ⓒ 루엔타이

[프라임경제] 최근 쌀국수 등 동남아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태국 현지 요리사들이 만든 음식으로 국내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는 음식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태국의 집'이란 뜻을 가진 대전 유성구 지족동 '루엔타이'에서는 태국음식뿐 아니라 베트남 음식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생쌀로 만든 안심, 치킨, 해산물 등 쌀국수와 함께 3가지의 볶음 쌀국수인 소고기볶음면, 매운 해산물볶음면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타이볶음밥, 파인애플 볶음밥, 게살볶음밥, 루엔타이 스페셜 볶음밥 등 4가지 볶음밥도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바베큐류로 치킨,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와 굴소스, 매콤한 바질소스, 고추 볶음요리 등 다채로운 샐러드와 특식과 전식을 통해 다양한 음식을 맛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