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닉스그릴 안티파스토 디너 와인 뷔페.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그릴 다이닝 닉스그릴(Nyx grill & wine)이 더욱 새롭고 건강해진 유러피안 스타일의 '안티파스토 디너 와인 뷔페'를 준비했다.
안티파스토(Antipasto)는 '파스타 전에'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메인 요리를 먹기 전 식욕을 돋우기 위해 간단히 먹는 모둠 전채요리 '에피타이저'를 말한다.
안티파스토 디너 와인 뷔페의 컨셉은 건강함(Health)과 신선함(Fresh)이다.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슈퍼 푸드 식재료들을 중심으로 활용해 원재료의 맛은 충분히 살리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등의 닉스그릴 만에 창의적인 파워 푸드 레시피를 응용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리들을 선보인다.
특히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해산물과 채소들을 직접 그릴에 구운 해산물 모둠 플레터를 비롯해 유러피안 스타일의 각종 프리미엄 치즈, 햄, 제철 채소와 과일 등이 어우러진 웰빙 샐러드 류가 주목받는다,
여기 더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핫&콜드 푸드 그리고 호텔 직영 베이커리에서 직접 공수한 수준 높은 디저트 등 총 40여 가지의 다양하고 크레이티브한 에피타이저 메뉴들은 닉스그릴의 디너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된다.
여기에 1만5000원만 더 추가하면 수준 높은 와인 뷔페까지 경험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스타셰프 장재우 과장이 추천하는 파스타 및 스테이크 등의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안티파스토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메인요리를 포함한 가격은 5만3000원(세금 봉사료 포함)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