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 'TWG TEA 패키지' 선보여

'향긋한 티와 함께 봄날의 여유를' 객실 패키지 상품 눈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4월30일까지 봄을 맞아 차(TEA)를 테마로 'TWG TEA 패키지'를 선보인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이달부터 4월30일까지 봄을 맞아 차(TEA)를 테마로 'TWG TEA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시 싱가포르 명품 티 브랜드 TWG의 '1837 BLACK TEA' 티백 컬렉션(15티백)을 제공해 향긋한 티와 함께 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TWG는 The Wellness Group의 약자로 세계 36개 나라의 명성 높은 다원과 독점 계약을 맺고 신선한 찻잎을 공급받아 숙련된 장인들이 만들어 내는 1000여종의 차를 선보이는 싱가포르 티 브랜드다.

다양한 티 메뉴 중 '1837 BLACK TEA'는 홍차에 잘 익은 딸기를 블랜딩하고 아니스, 캐러멜 향기를 입혀 최상의 조화를 이룬 티마스터 추천 TWG의 시그니처 티이다.

또한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좀 더 특별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파노라마 라운지 애프터눈티 세트 20% 할인, BAC(비치 애슬래틱 클럽)의 온천 사우나, 체련장, 수영장 2인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그리고 소프트드링크,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time Snack'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