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부산은 3월 호텔 개관 19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단팥빵 나눔' 등을 펼친다. ⓒ 롯데호텔부산
[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대표이사 김성한)은 호텔 개관 19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단팥빵 나눔' 등을 펼친다.
단팥빵은 롯데호텔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메뉴로, 직접 조린 단팥소를 넣어 달지 않고 담백하며 이스트 대신 천연발효종을, 물 대신 우유를, 마가린 대신 식물성 버터만을 사용해 식감이 부드럽고 소화가 쉽다.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단팥빵을 구매하면 동일한 개수의 단팥빵이 적립된다. 적립된 단팥빵은 오는 23일 롯데호텔부산 임직원의 자원봉사로 지역 소외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호텔은 이외에도 9일, 19일, 29일 3일간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모든 주류를 반값에 판매한다. 또 1일부터 19일까지 19일간 호텔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행운권 응모의 기회를 주고, 추첨을 통해 총 19명에게 호텔 숙박권, 식사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1일부터 18일까지 각각 19만원, 29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19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19만원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 롯데시네마 2인 관람권, 델리카한스 케이크로 구성됐다. 29만원 패키지로는 클럽 디럭스 룸에 숙박할 수 있고 클럽 라운지 2인 이용 혜택 및 롯데호텔 상품권 5만원권이 추가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