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노총 부산본부가 20주년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오후 2시부터 민주노총 부산본부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1부 대의원대회를 시작으로 2부에서는 20주년 영상 및 격려사와 축사를 비롯해 축하행사와 모범노조 및 모범조합원 시상식이 진행됐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측은 "올해도 작년처럼, 민주노총에게 주어진 역사적 과제를 외면하지 않고 싸울 것이다. 노동자 살리는 민주노총으로, 일자리 지키는 민주노총으로, 재벌에 맞서는 민주노총으로, 독재와 싸우는 민주노총으로 투쟁의 한가운데 서 있을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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