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이 부산 대연동 경성대 지하철 역에서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 서명을 받고 있다. ⓒ 부산은행
[프라임경제]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지를 위한 100만원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지난 20일 'BNK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 150여명은 서면, 해운대, 남포동 등 부산지역 10개 장소에서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과 함께 100만인 서명운동을 펼쳤다.
부산은행 희망드림봉사단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길거리 및 상점, 지하철역 등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부산등록엑스포' 홍보와 서명운동을 펼쳐 약 5000명의 시민들에게 관련 서명을 받았다.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해 7월 부산시의 '2030 부산등록엑스포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100여명의 '부산등록엑스포 서포터즈'가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