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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부산 '홍콩 바비큐 포크 번 팝업 스토어' 오픈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5일간 팝업 스토어 선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2.18 12:03:10

롯데호텔부산이 단 5일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홍콩 바비큐 번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 롯데호텔부산



[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 중식당 도림과 베이커리 델리카한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단 5일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식품 코너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홍콩 명물 빵 '바비큐 포크 번' 등 다양한 특선 디저트를 선보인다.

바비큐 포크 번은 달콤하고 바삭한 크러스트 번에 광동식 차슈 바비큐를 채운 것으로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리지널 버전과 함께 한국인의 입맛에 보다 익숙한 '스파이시 포크 번'을 함께 내놓는다.

앞서 롯데호텔부산은 2014년 11월과 지난해 5월에 1, 2차 바비큐 번 팝업 스토어를 열어 '완판 신화'를 기록한 바 있다. 바비큐 포크 번의 가격은 1개가 3000원(이하 봉사료 및 세금 포함), 4개 세트가 1만원이다.

이 밖에도 호텔이 수십여 차례의 고객 테스트를 거쳐 개발한 황금 레시피의 '에그 타르트(개당 2300원)'와 우유로 반죽하고 담백한 통팥 앙금을 채운 롯데호텔 시그니처 메뉴 '통팥 앙금빵(개당 2500원)'도 눈길을 끈다. 말린 과일과 견과류를 듬뿍 넣어 건강하게 한 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크라프트 라이(개당 5000원)'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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