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영의 희망캠프 '희망선거대책위원회' 구성 추진

사회적 약자·소외계층으로 구성된 선거대책위 구성 나서

김해영의 희망캠프 '희망선거대책위원회' 공개모집 화면. ⓒ 희망선대위

[프라임경제] 장애인, 이주여성,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으로 구성된 특별한 선거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주목되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부산 연제구에 출마하는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희망캠프 '희망선거대책위원회(이하 희망선대위)'는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 장애인, 이주여성, 독거노인 등 다양한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희망선대위는 100% 공모를 통해 구성할 계획이며 오는 26일까지 SNS와 선거사무소 등을 통해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해영 후보를 지지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선거대책위원회로 자리 잡게 되며, 위원 및 위원장은 공모에 참여한 이들 중 선정해 위촉한다.

구성된 희망선대위는 희망캠프와 함께 김해영 예비후보의 '99%가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이라는 정치적 방향에 맞춰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앞으로 진행될 선거 과정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희망선대위 구성 이후에도 김해영 후보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민들과 소통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