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명차가버섯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지역이 주산지인 차가버섯은 면역세포를 강화시키고 항염증 작용을 하는 '베타글루칸'과 암세포 성장 방해물질인 '폴리페놀'계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러시아 및 북유럽에서는 일찌감치 약용식물로 쓰여 왔다.
차가버섯은 국내 도입기 초창기 부터 약 10여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대여섯 곳에 불과하던 차가버섯 취급업체가 현재 약 20여 개를 웃돌고 있다.
물론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곳만 추려서 이 정도이고 소규모로 차가버섯을 취급하는 곳은 더욱 많은 것이 현실.
이들 업체에서 유통되는 차가버섯 제품만 해도 백여 종에 이르러 소비자들이 제품을 제대로 비교, 선택하는 것이 쉽지 않다. 차가버섯 제품 구매 기준은 공인된 품질, 섭취 편의성, 업체 신뢰도, 브랜드 유지 기간 등 종합적인 평가는 반드시 거쳐야 된다.
현재 판매되는 차가버섯 제품 중에서는 김동명차가버섯에서 출시한 '김동명 발효 차가버섯'이 항산화 등과 직결되는 총 페놀 함량과 활성산소 제거활성을 증진시킨 특허공법으로 제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동명 발효차가버섯은 추출분말 대비 최대 38%, 액상발효 추출물 대비 최대 64% 증진시킨 결과로 얻은 특허(제10-1377586호)공법으로 만든 점이다.
이 제품은 약 10여 년간 차가버섯의 항산화 활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2건의 특허를 획득한 김동명차가버섯에서 지난 2013년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차가버섯도 특허공법 발효과정을 거치면 영양과 소화 흡수가 증대된다"며 "소비자들이 직접 섭취한 뒤 입소문을 통해 출시 6개월 만에 기존 추출분말 제품을 제치고 판매점유율 70%를 넘어섰고, 현재까지도 가장 사랑받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김동명 발효차가버섯은 물에 타서 마시는 기존 차가버섯 추출분말과는 달리 하루 3~4회 필요량을 간편하게 물로 삼키면 된다.
한편, 김동명차가버섯 제품 300g 이상 구매 시에는 차가버섯 환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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