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행사장의 다몰과 움트, 리카 매장에 진열된 알록달록한 수제초콜릿.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연인들의 행복한 축제인 '밸런타인데이'가 다가옴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초콜릿이나 선물 등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가운데 그 어떤 보석이나 액세서리보다 예쁘고 럭셔리한 초콜릿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인 14일까지 초콜릿 행사가 한참 진행 중인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행사장의 다몰(DAMOL)과 움트(OUMT), 리카(RICA) 매장에는 피스타치오, 아몬드, 호두, 캐슈넛츠, 헤이즐넛 등 고급 견과류가 토핑되고 고급가나슈로 제조된 알록달록한 수제초콜릿들이 진열된다.
그냥 먹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모양을 자랑하는 이 초콜릿의 카카오 원산지는 벨기에, 싱가포르 등이며 국내에서 제조됐다. 가격은 구성품에 따라 다몰이 1만4000원에서 5만7000원까지며 움트는 1만2000원에서 6만원, 리카는 1만5000원에서 5만5000원이다.
이외 프랑스 명품 초콜릿업체 '라메종 뒤 쇼콜라', 벨기에 '피에르르동' 등 유명 수제초콜릿 업체들이 초콜릿, 마카롱 등 밸런타인데이의 달콤함을 더해줄 상품들을 선보이며, 고객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