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부산은 다음 달 7일부터 판매하는 설 패키지 4종 중 '설 앤 휴'를 선택하면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 코스 1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 롯데호텔부산
[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은 다음 달 7일부터 14일까지 단 8일간 '설레는 설', '설', '설렘', '설 앤 휴(설 and 休)' 등 '설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
'설레는 설' 패키지를 선택하면 디럭스 객실 숙박과 함께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 및 호텔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설렘' 패키지는 2박 이상 숙박할 때 선택할 수 있다. 디럭스 객실 2박과 함께 롯데시네마 관람권을 4매 증정하고, 이틀 일정 중 하루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지친 주부를 위한 '설 앤 휴'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패키지는 더블, 싱글 침대가 각각 1개씩 들어간 디럭스 패밀리 객실 숙박과 함께 조식 뷔페 3인, 호텔 7층 '세라피 스파'에서의 등 관리 및 얼굴 마사지 90분 코스 1인 이용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부산 관광 프로그램 '엘티이(L.T.E, LOTTE Hotel Busan Tour Explorer) 로드'를 1실당 최대 4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 예약하면 이용 당일 호텔이 제공하는 차량으로 부산 명소 곳곳을 편안하게 둘러보며 전담 직원의 지역 설명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