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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공교통네트워크, 8차 대중교통정책 토론회 개최

대중교통 개선 관련 평가 및 2016년 과제 토론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5.12.29 09:17:27

[프라임경제] 부산공공교통네트워크와 부경대 글로벌물류연구소가 주최한 '제 8차 대중교통정책 토론회'가 지난 28일 오후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강당에서 개최됐다.

부산공공교통네트워크에 따르면 올 한 해 △버스분야의 노선개편 논란과 장기농성 △도시철도분야의 노후전동차교체를 위한 국비 미확보 △통상임금 논란 △두리발 재구조화 △택시감차 등 다양한 논란이 있었다.

이에 올 한 해 대중교통 개선노력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 평가하고, 내년도 대중교통 개선노력의 과제를 살펴보고자 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의 발제는 윤영삼 부산공공교통네트워크 상임대표가 맡았으며, 김진태 민주버스노조 부산지부 지부장, 변경택 열린네트워크 대표, 권갑현 부산시 교통운영과장, 양미숙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 토론에 나섰다.  

손헌일 부산공공교통네트워크 사무차장과 최성주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가 토론회 사회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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