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센텀호텔 임원진들은 15일 옛 해운대역 인근 해운대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사랑의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 해운대센텀호텔
[프라임경제] 해운대센텀호텔(대표이사 박이종)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옛 해운대역 인근 해운대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사랑의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해운대 환경포유회 및 해운대구 좌4동 적십자 봉사회 등과 함께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비가 그친 후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이 방문해 따뜻한 한 끼 식사 및 간식을 대접했다.
한편, 메르스로 인해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운대센텀호텔에서는 임직원 헌혈 및 네팔지진 피해 성금 모금, 해운대지역 청소년 장학금 전달에 이어 어르신 무료급식 행사 등 올 한 해 꾸준한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