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비앙로즈'가 성탄절을 맞아 24일 단 하루, '로맨틱 크리스마스이브'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 ⓒ 펜타즈 호텔
[프라임경제] 펜타즈 호텔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가 성탄절을 맞아 24일 단 하루, '로맨틱 크리스마스이브' 특선 디너를 선보인다.
'로맨틱 크리스마스 이브' 특선 디너는 펜타즈 호텔 총괄 셰프가 엄선한 크리스마스 메뉴와 라비앙로즈의 추천 하우스 와인 2잔으로 구성됐다.
메뉴에는 최상급 연어를 사용한 북유럽식 연어 요리 연어 그라브락스를 비롯, 포도 콩피 굴, 비트폼을 올린 인삼 셀러리악 카푸치노, 그린 리조또와 가리비 구이, 바다가재 그라탕과 쇠고기 구이, 크리스마스 특선 디저트 등이 마련됐고, 여기에 스파클링 와인과 레드와인도 각 한잔씩 제공된다.
12월24일 저녁 총 2부제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디너는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1부,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부가 각각 진행된다.
김성국 펜타즈 호텔 총괄 셰프는 "1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로 손꼽히는 크리스마스이브를 앞두고 사랑하는 이들과의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이번 디너를 기획했다"며 "라비앙로즈가 마련한 이번 한정 디너와 함께 품격 있고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미식을 즐겨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