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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안과병원 정근 원장, 새누리당 부산진갑 예비후보 등록

'봉사하는 평생이웃'으로 서면기찻길 지하화 등 4대 지역 공약 걸어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5.12.16 15:21:49

[프라임경제] 정근안과병원 정근(56) 원장이 15일 20대 총선 부산진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정 후보는 38년간 진구에서 살아온 진성 주민으로 이번이 18·19대 총선에 이은 세 번째 도전이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 해 현 지역구 의원인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과 격전을 벌여 6,000 여 표 차로 석패한 바 있다.

20대 총선 부산진갑 새누리당 등록을 마친 정근 예비후보 ⓒ 정근 예비후보사무실

정 후보는 ‘철인동지’를 정책 슬로건으로 △도심철도 지하화 △인재양성·청년일자리 창출 △당감·부암동→서면동으로 지명 변경 △지하철 4호선 부산어린이대공원역 신설 등 4대 지역 개발을 공약으로 걸었다.

국제의료봉사 단체인 그린닥터스 재단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해온 정 후보는 "오직 지역과 주민을 위해서 희생하고 진심으로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원한다"며 "점점 낙후 돼 가는 부산진구의 발전에 온몸을 바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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