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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원도심 재생 특위 본격 가동

'원도심과 커뮤니티 공간의 제언' 전문가와 패널 및 시민단체 토론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5.12.03 23:15:24

[프라임경제] 새정치민주연합 부산광역시당(위원장 김영춘)은 원도심 재생 특별위원회를 발족한 데 이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진행한다.

새정치연합 원도심 재생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강 서구 지역위원장)는 4일 오후 3시30분 부산 YMCA 강당에서 '원도심 재생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에서는 상지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홍순연 선임연구원이 '원도심과 커뮤니티 공간의 제언'이란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김동준 서구 재개발대책본부장과 차재근 문화소통단체 '숨' 대표, 김정구 가치예술운동 대표 등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인다.

또 원도심인 서구의 이재강 위원장과 중·동구의 이해성 위원장, 영도구의 김비오 위원장이 참석해 산복도로 르네상스와 행복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커뮤니티 뉴딜 등 원도심 재생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한편, 새정치연합 부산시당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라는 모토로 이른바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최근 열린 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원도심 재생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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