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세계 센텀시티 "몰리올리 통해 동물사랑 전해요"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5.12.01 08:08:19

신세계센텀시티 1층 몰리올리 매장에서 고객이 상품을 입어보고 있다. ⓒ 신세계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센텀시티 1층 몰리올리 팝업스토어에서 기존과 다른 광경이 펼쳐져 고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몰리올리'는 국내 부산 기업으로 40년간 축적된 다양한 원단 개발 및 OEM 제작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유명브랜드와 오랜 신뢰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노하우를 축적한 인조모피 원단 회사다. 해외로 원단 수출을 해오다 지난 2013년 의류, 가방, 러그 등을 제작 판매해 오고 있다.
 
몰리올리 제품은 가격도 저렴하고 털 빠짐이 거의 없는 고가의 벨텍스 페브릭을 사용해 물세탁도 가능하다. 올드한 퍼코트의 단점을 숏한 기장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멋스럽고, 촘촘하고 풍부한 인조퍼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광택으로 고급스럽게 연출했다.
 
한편, 신세계센텀시티 1층 몰리올리의 모든 상품은 동물의 진피가 아닌 인조 모피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든 의류와 머플러, 러그, 쿠션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동물보호에 사용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