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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공단가족사랑나누기 성금' 1억5900만원 전달

투병직원·재직 중 사망 직원 유자녀 총 71명 대상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5.11.24 09:19:00

[프라임경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23일 오랜 기간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직원과 재직 중 사망한 직원의 유자녀 등 총 71명에게 직원들이 직접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3일 공단이 '2015년 공단가족사랑나누기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단은 지난 2008년부터 매해 '어려운 동료직원에게 희망과 용기를'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나누기 기부운동을 전개해 왔다. 올해에도 총 1억5900만원을 모금했다.

투병직원에게는 질병상태, 생활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8명에게 110만원부터 850만원까지 총 1억11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재직 중 사망한 직원의 유자녀인 43명에게 100만원부터 300만원까지 총 480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성상철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건강과 희망을 주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직원이 용기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고 직원 간 배려와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이와 별도로 1만2177명의 전 직원이 연간 8억8000만원을 모금해 의료취약계층뿐만 아니라 홀로사는 노인, 다문화가정 아름다운 가족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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