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롯데호텔부산 모모야마, '이토의 소나타' 특선 판매

일식당서 연말까지 '이토의 소나타' 특선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5.11.12 08:09:38

12월31일까지 선보이는 롯데호텔부산 모모야마 '이토의 소나타' 특선. ⓒ 롯데호텔부산

[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 일식당 모모야마는 12월31일까지 '이토의 소나타' 특선을 판매한다.

이번 특선은 롯데호텔부산이 지난 6월 새로 영입한 이토 마사시 셰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메뉴다. 이토 마사시 셰프는 1980년부터 36년간 일식 조리사로서 경력을 쌓아 온 베테랑이다.

특선에는 단감 야채 초회, 특선 전채, 호박 두부와 토란 만두 등을 넣은 맑은 장국, 능성어와 도로 및 전복 사시미, 농어 구이와 유자 상어지느러미 계란 찜, 일본식 전골, 깨 소스와 실파를 올린 도미 차즈케, 계절 과일 등의 8개 코스가 포함됐다.

'이토의 소나타' 특선은 기간 내 점심시간인 12시부터 오후3시, 저녁시간인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봉사료와 세금을 포함한 가격은 13만5000원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