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서점, 동화작가와의 행복한 만남' 포스터. ⓒ 해운대구
[프라임경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의 저자이자 현재 동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임정진 씨를 초청해 '동네서점, 동화작가와의 행복한 만남'을 갖는다.
25일 오후 3시 재송동에 자리한 주문서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임정진 작가의 책 '맛있는 구름콩-두부 이야기'를 주제로 펼쳐진다.
작가는 우리 식탁에 오르는 두부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 낼 예정이다. 식전행사로 마술공연도 준비돼 있고 구름콩 엽서 만들기 체험도 진행될 예정이다.
관내 초등학생 저학년생과 학부모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으며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