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부산이 단 10일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로브스터 롤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 롯데호텔부산
[프라임경제] 롯데호텔부산은 11월6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로브스터 롤 팝업 스토어'를 열고, 15일까지 단 10일간 뉴욕과 홍콩의 명물 디저트를 판매한다고 전했다.
'로브스터 롤'은 고가의 로브스터가 풍성하게 올라간 뉴욕 유명 디저트로 부산에선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첫선을 보이게 됐다. △'칠리'와 '와사비 마요' 2종 △마카오 유명 베이커리 로드 스토우즈(Lord Stow's)의 비법을 담은 '에그 타르트'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의 시그니처 메뉴 '통팥 앙금빵' 도 판매한다.
한편, 오는 11월11일 빼빼로 데이에 걸쳐 팝업 스토어를 여는 만큼 '수제 빼빼로' 또한 판매한다. 길게 구운 쿠키에 초콜릿을 입히고 견과류 등을 얹은 수제 빼빼로는 2개입 세트로만 판매하며, 가격은 1세트가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