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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경남은행 카드회원 대상 쇼핑 혜택 제공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최대 2만원 캐시백 이벤트 실시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5.11.05 16:43:19

[프라임경제]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카드회원을 대상으로 11월 중 '쇼핑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11월7일과 8일 이틀간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되는 'Super Saturday' 행사에서 부산은행이나 경남은행 개인 신용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원 상품권을 제공하고, 5만원 이상 결제하면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Super Saturday' 행사는 신세계사이먼이 1년에 한 번 진행하는 대규모 쇼핑 축제로 약 70%의 입점 브랜드가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로 20% 할인을 시행하는 행사다.

한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최대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11월10일부터 12월9일까지 한 달간 '해외직구 마케팅'을 BC카드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기간 중 'BC카드 홈페이지'내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만 명에게 미화 100달러 이상 결제시 결제금액의 10%(최대 2만원)를 캐시백 해 준다. 이어 11월16일부터 12월15일 한 달간 '해외직구 가맹점'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결제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최대 미화 20달러의 배송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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