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ck to 1980s!' 신세계 고객 감사 대제전 포스터.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신세계 센텀시티가 10월30일부터 11월8일까지 10일간 '고객 감사 대제전'을 진행한다. 또 10월 블랙프라이데이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개점기념 사은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 및 이벤트를 다채롭게 펼친다.
특히 신세계 센텀시티는 올해 개점행사의 컨셉을 '복고'로 정했다. 우선 우편 광고물(이하 DM)을 그 시대 매거진을 재현한 복고풍의 DM을 선보이고, 실제 1980년대 신세계에서 사용했던 백화점 로고와 글씨체의 디자인으로 쇼핑백을 특별 제작했다.
또 '신세계와 함께하는 추억의 사진공모전'을 진행, 1990년 신세계에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과 간단한 사연'도 모집중이다. 그 시절 신세계와 함께한 유행과 패션, 가족과의 나들이 등 추억이 담긴 사진을 첨부하여 이메일이나 센텀시티 6층 갤러리를 통해 접수가능 하다.
선정 된 출품작은 11월27일부터 12월20일까지 본점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특별상 50만원이, 10명에게는 추억상으로 상품권 10만원을 각각 증정한다. 이외 모든 접수고객에게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음료권을 등을 증정 한다.
더불어, '익스클루시브(EXCLUSIVE) 상품전' 으로 오직 신세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패션, 생활, 잡화 외 식품까지 단독 구성으로 알차게 준비했다. 이밖에도 개점 기념 행사 기간 중 생일을 맞은 고객은 스파랜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정건희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은 "고객 감사 대제전은 최근 유행테마인 복고를 전면으로 내세워 신세계만의 색깔과 상품력을 바탕으로 동종 업계와의 차별화를 내세워 올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