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지난 26일 문현동 본점에서 7급 신입행원 입행식을 진행했다.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
[프라임경제]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지난 26일 문현동 본점에서 7급 신입행원 입행식을 진행했다. 입행한 부산은행 7급 신입행원은 총 80명으로 BNK금융그룹 출범 후 그룹 계열사인 경남은행과 동일한 채용시스템을 통해 선발됐다.
입행식은 처음의 각오를 잊지 않고 프로금융인으로의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겠다는 의미의 '무한도전'이라는 콘셉트로 △합창공연 △셀프 연수동영상 상영 △CEO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됐다.
강동주 부산은행 업무지원본부장은 입행식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부산은행의 한 가족으로 입행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신입행원들이 최고의 뱅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은행에서 많은 지원과 투자를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금융위원회의 은행 혁신성 평가에서 '일자리 창출부분' 1위를 포함, 종합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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