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에게 부산항의 운영현황을 설명 중인 부산항만공사 박호철 국제협력팀장. ⓒ 부산항만공사
[프라임경제]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는 지난 22일 중남미 주요국 재정부 국과장급 공무원단이 부산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기획재정부가 미주개발은행,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및 한국수출입은행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3차 공공기관 정책 국제 컨퍼런스' 참석차 방한했다.
방문단은 이날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선 새누리호에 승선해 부산 북항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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