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청년실업과 장기불황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랜차이즈산업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할 때 중요한 검토사항 중 하나인 정보공개서에 대한 주의를 바라는 목소리가 크다. 정보공개서를 통해 프랜차이즈 본부의 재정, 운영, 임원의 범죄 행위 등 관련사항을 비롯해 직영점, 가맹점 수 등의 세부 내용과 본부 및 가맹점의 의무, 권리사항을 구체적으로 체크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현실적인 수익률 계산이 힘들다.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상품 공급 체계, 물류 시스템, 점주 교육, 가맹점 관리 및 운영 시스템 등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런 와중에 디저트카페 카페띠아모는 커피전문점과 디저트 카페시장에서 이러한 기본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제품군을 가진 띠아모는 1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갖추면서 창업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1금융권과 연계한 창업자금 지원은 참고할 만 하다. 먼저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최고 1억원까지 대출을 돕는다.
카페띠아모 관계자는 "10년 노하우의 상권분석과 성공교육 장점에 더해 꾸준한 메뉴개발로 카페창업시장에서 더욱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본사의 메뉴개발력과 가맹점에 대한 꼼꼼한 관리 등이 이뤄지는지 꼭 체크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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