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올해 37주년을 맞이해 내달 1일부터 올해 말까지 '37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프레지덴셜 스위트 이용이다. 일반객실 약 10개 규모에 해당하는 92평으로 해운대, 광안대교, 동백섬을 모두 면하는 최고의 전망을 갖췄고, 그 가격만 정상가 기준 1210만원이다.
이곳은 부시 미 대통령 내외, 노르웨이 왕세자 내외, 오스트리아 영부인, 태국 공주, 박근혜 대통령 등 많은 귀빈이 찾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을 상징하는 최고의 객실로 평가받는다.
부시 미 대통령 내외, 노르웨이 왕세자 내외, 오스트리아 영부인, 태국 공주, 박근혜 대통령 등 많은 귀빈이 찾은 '프레지덴셜 스위트' 침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일반객실 약 10개 규모에 해당하는 92평으로 해운대, 광안대교, 동백섬을 모두 면하는 최고의 전망을 갖췄다, 정상가 기준 1박에 1210만원이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time Snack과 온천 사우나, 체련장, 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370만원(세금, 봉사료 포함) 특가로 선착순 10개 객실 한정하여 최소 3일 전 전화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