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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에피타이저 축제 '안티파스토 런치 뷔페'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5.04.29 17:28:28

[프라임경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신관 오픈 1주년을 맞아 건강함(Health)과 신선함(Fresh)이 컨셉트인 유러피안 스타일 '안티파스토 런치 뷔페'를 선보인다.

안티파스토(Antipasto)는 '파스타 전에'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메인 요리를 먹기 전 식욕을 돋우기 위해 간단히 먹는 모듬 전채요리에피타이저(appetizer)를 말한다. 퀴노아, 블루베리, 마늘, 토마토, 연어 등의 슈퍼푸드 식재료들을 활용해 원재료의 맛은 살리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하는 닉스그릴 만에 창의적인 레시피를 응용해 만든 요리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특히,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해산물과 채소들을 직접 그릴에 구운 해산물 모듬 플레터를 비롯해 유러피안 스타일의 각 종 프리미엄 치즈, 햄, 제철 채소와 과일 등이 어우러진 웰빙 샐러드 류,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핫&콜드 푸드, 그리고 호텔 직영 베이커리에서 직접 공수한 수준 높은 디저트 등 총 40여 가지의 크레이티브한 에피타이저 메뉴들은 다이닝 닉스그릴 런치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가격은 4만5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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