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쉐린타이어는 신형 BMW X5 M과 X6 M에 슈퍼카를 위해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슈퍼 스포츠(MICHELIN PILOT SUPER SPORT)'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미쉐린타이어가 고성능 SUV BMW X5M 과 X6M에 21인치 단독 공급 타이어로 선정됐다. Ⓒ 미쉐린코리아
이번에 공급되는 미쉐린 파일롯 슈퍼 스포츠는 르망 24시 레이싱 타이어 기술을 적용하고 제품 개발 초기부터 △포르쉐 △BMW M △페라리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엔지니어들이 함께 참여했다.
미쉐린 대표 초고성능 타이어인 미쉐린 파일롯 슈퍼 스포츠는 M 시리즈뿐만 아니라 페라리 458 이탈리아, 포르쉐 카레라GT 등 대표적 글로벌 슈퍼카에 신차용 타이어로 장착된다.
특히 유럽연합 공식 인증기관 '튀브 주트(TUV SUD)'가 주요 타이어 브랜드 UHP타이어(245/40 ZR 18Y)와 비교 테스트한 결과, 스피드는 물론 젖은 노면 제동력 등 전 부문에서 모두 최고성능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파일롯 슈퍼 스포츠' 랩 타임(2600m 트랙 기준)은 1분22초53으로 나머지 5개 타이어 평균 랩 타임 1분23초59보다 1초06이나 빨랐다. 또 젖은 노면 제동거리도 25.4m로, 나머지 5개 타이어 평균 26.6m에 비해 1.2m 짧았다.
미쉐린타이어는 "파일롯 슈퍼 스포츠에 트와론(Twaron) 소재 벨트와 듀얼-컴파운드 트레드, 가변 접지 패치 2.0 등 세 가지 혁신기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공기 타이어에서 요구되는 기술 표준을 충족할 정도의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고속주행 시의 핸들링과 퍼포먼스를 제공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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