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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모터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전년比 9%↑

韓서 322대 판매 플라잉스퍼 라인업 견인…차별화 서비스·고객만족 집중할 것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5.01.12 10:34:11
[프라임경제] 벤틀리 모터스는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브랜드 역대 최대 실적인 총 1만1020대를 판매해 전년동기 1만120대 대비 9%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벤틀리는 컨티넨탈 GT V8 S와 GT Speed 컨버터블 및 쿠페, 플라잉스퍼 V8을 출시해 모든 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다. 특히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한국시장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역대 최대인 총 322대를 판매, 전년 164대에 비해 2배 가까운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국의 성장세는 4도어 세단인 플라잉스퍼 라인업이 견인했으며, 12기통 W12 라인업 및 8기통 V8 라인업으로 구성된 플라잉스퍼 시리즈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94대가 판매되면서 한국 내 벤틀리 판매의 60%를 책임졌다. 

사진 속 모델 플라잉스퍼. 벤틀리는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럭셔리 자동차시장에서 선두주자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 벤틀리 모터스

또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2도어 쿠페 모델인 벤틀리 컨티넨탈 GT V8 모델은 전체 판매량의 22.6%에 해당하는 73대가 판매되면서 럭셔리 쿠페 시장을 새롭게 안착시켰다.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올해도 플래그십 모델 뮬산의 강력한 버전인 뮬산 스피드와 한정판 퍼포먼스 럭셔리카 GT3-R 모델을 국내 출시하는 등 모델 포트폴리오를 늘리고 럭셔리 브랜드만의 차별화 서비스와 고객만족에 집중할 계획이다.

볼프강 뒤르하이머 벤틀리 모터스 CEO는 "2014년은 역대 최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이례적인 한 해였다"며 "벤틀리는 96년의 역사 중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차량을 판매했고, 이를 통해 벤틀리의 매력이 전 세계에서 통한다는 점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벤틀리의 럭셔리 SUV를 공개하는 또 다른 중요한 해며, 새로운 성공의 시기를 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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