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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명품정신 가득 '플라잉스퍼 V8' 남다른 존재감

성능·효율성 완벽 조화…럭셔리 세단 고객층 확대 '중추적 역할' 기대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4.09.18 16:41:11

   신형 플라잉스퍼 V8은 브랜드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궁극의 럭셔리함은 물론,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효율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 벤틀리 코리아  
신형 플라잉스퍼 V8은 브랜드 고유의 강력한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되는 궁극의 럭셔리함은 물론 시대적 요구를 반영한 효율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이다. ⓒ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
[프라임경제]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가 18일 럭셔리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플라잉스퍼 V8'을 한국시장에 선보였다.

팀 맥킨레이(Tim Mackinlay)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 지사장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된 플라잉스퍼 V8 출시 행사를 통해 "벤틀리 코리아는 올해 8월까지 누적판매가 196대로, 전년동기 대비 133%라는 경이적인 성장을 기록했다"며 "이러한 성장세를 '플라잉스퍼 V8'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플라잉스퍼 V8은 4.0L 트윈터보 V8 엔진을 장착한 럭셔리 4도어 세단이다. 벤틀리 4L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507마력 △최대토크 67.3kg·m △최고속도 295km/h △제로백 5.2초의 성능을 갖췄다.

이처럼 강력한 성능을 갖춘 V8 엔진은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 △지능형 엔진 온도 관리 △에너지 회수 기술 등이 적용, 한 번 주유로 840km를 주행할 수 있다. 고속도로 주행 연비는 10.5km/L며, 복합연비와 도심연비는 각각 △7.4 km/L △5.9 km/L다.

   이미 검증을 마친 벤틀리 4L 트윈터보 엔진은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것을 비롯해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 지능형 엔진 온도 관리, 에너지 회수 기술 등이 적용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 노병우  
이미 검증을 마친 벤틀리 4L 트윈터보 엔진은 강력한 성능을 갖춘 것을 비롯해 실린더 비활성화 기술, 지능형 엔진 온도 관리, 에너지 회수 기술 등이 적용돼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 노병우
뿐만 아니라 플라잉스퍼 V8은 4륜구동 시스템과 ZF 8단 자동변속기도 채택해 안정된 주행은 물론, 컴퓨터 제어 방식의 독립형 에어 서스펜션을 새롭게 디자인함으로써 충격 흡수 및 완화 성능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플라잉스퍼 V8 외관디자인은 8자 모양의 크롬 배기 테일 파이프와 레드 에나멜의 B로고 등으로 기존 모델인 12기통 플라잉스퍼와 차별화했다. 벤틀리 코리아 측은 8자 모양의 크롬 배기 테일 파이프가 이 모델이 벤틀리만의 강력한 V8엔진을 탑재했음을 알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실내는 이동 중 고객의 업무와 휴식을 위해 최신 기술을 더했다. 특히 뒷좌석 승객의 경우 버튼을 가볍게 터치하기만 하면 리어 콘솔 하우징에서 신형 터치스크린 리모컨이 활성화돼 △온도조절 △시트 히팅 및 환기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을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다.

이상엽 벤틀리 모터스 외관 및 선행 디자인 총괄책임 디자이너는 "벤틀리는 아주 특별한 브랜드인데, 그 이유는 바로 벤틀리가 퓨전 브랜드(럭셔리+퍼포먼스)이기 때문"이라며 "벤틀리 안에는 영국 전통·현대 미학·장인정신·최고의 하이텍 등이 공존하고, 최고 요소들 뽑아 퓨전 및 벤틀리만 방식으로 승화하는 작업이 벤틀리의 '명품정신'"이라고 힘줘 말했다.

   새로운 V8 모델은 기존 플라잉스퍼 W12 모델과 함께 조각처럼 세련된 차체, 정교한 수작업 및 첨단기술 등을 결합한 만큼 플라잉스퍼만의 독창성을 경험할 수 있다. = 노병우 기자  
새로운 V8 모델은 기존 플라잉스퍼 W12 모델과 함께 조각처럼 세련된 차체, 정교한 수작업 및 첨단기술 등을 결합한 만큼 플라잉스퍼만의 독창성을 경험할 수 있다. = 노병우 기자
이외에도 플라잉스퍼 V8은 모노톤의 인테리어 컬러 스플릿과 다크 피들백 유칼립투스(Dark Fiddleback Eucalyptus) 베니어를 비롯해 △일체형 3인용 뒷좌석 △단일 앞좌석 팔걸이 △19인치 클래식 알로이 휠이 적용됐으며, 7가지 표준 외관 컬러와 4가지 표준 인테리어 컬러를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팀 맥킨레이 지사장은 "한국 수입차시장의 저변에 확대되면서 대량 생산 방식의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 아닌 나만의 차를 소유할 수 있는 진정한 럭셔리 세단에 대한 관심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올 8월까지 벤틀리 서울 전시장이 단일 전시장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플라잉스퍼 세단을 판매했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라며 "한국시장에서 플라잉스퍼 V8은 새로운 고객층들을 럭셔리 세단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다른 벤틀리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신형 플라잉스퍼 V8 역시 뮬리너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개별 고객 요구에 맞게 맞춤 제작된다. 또 부가세가 포함된 국내 출시 가격은 2억5000만원대부터 시작, 선택 사양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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