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쌍용차 '코란도' 탄생 31년, 사랑 담긴 브랜드 캠페인

국내 최초 '엄브렐러 브랜딩' 시도 "자동차레저문화 선도 기업 입지 확고히 할 것"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4.04.10 11:03:32

[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대표이사 이유일)는 코란도 브랜드의 새로운 통합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란도' 브랜드의 탄생 31년을 맞은 쌍용차는 BI를 'LUV(Leisure Utility Vehicle)'로 새롭게 정의했다. 이어 '아이 러브 코란도(I LUV Korando)'를 슬로건으로 하는 △론칭 캠페인 △신규 로고 △심볼도 발표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캠페인 슬로건에서 LUV는 코란도 정체성을 한눈에 보여주는 동시에 활동적이고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코란도'에 대한 사랑(Love)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쌍용차의 코란도 브랜드는 1983년 출시 이후부터 집계했을 때 지난 3월 말 현재 국내외에 약 60만대를 판매하는 등 대한민국 SUV 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주도해 오고 있다. ⓒ 쌍용자동차  
쌍용차의 코란도 브랜드는 1983년 출시 이후부터 집계했을 때 지난 3월 말 현재 국내외에 약 60만대를 판매하는 등 대한민국 SUV 시장의 발전과 성장을 주도해 오고 있다. ⓒ 쌍용자동차
이와 함께 새로운 로고는 모던함과 간결함을 살리면서도 브랜드 특성에 맞게 역동적인 곡선을 가미했다. 심볼의 경우에는 광활한 자연을 상징하는 푸른색을 바탕으로 지난 1983년부터 이어온 브랜드 전통을 표현했다.

지난 1983년 3월 출시 후 31년간 그 역사를 이어 온 코란도는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이자 SUV 개척자다. 코란도는 한국이 세계무대로의 도약을 준비하던 1980년대 시대상을 반영해 '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는 의미를 담아 탄생했다.

이 외에도 '한국을 지배하는 차(Korean Land Dominator)'와 '한국땅을 뒤덮는 차(Korean Land Over)' 등의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코란도 브랜드를 사용하는 모델은 현재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 등으로 확대됐다. 이 모델들은 지난해 국내외에 10만7706대를 판매함으로써 쌍용차 전체 판매량의 75%를 차지하는 등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BI 론칭을 통해 코란도 모델들을 코란도가 가진 전통과 브랜드 가치 아래 브랜드명과 VI(Visual Identity)를 공유하는 진정한 엄브렐러 브랜딩(Umbrella Branding)을 국내 업계 최초로 시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SUV의 대명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코란도가 새로운 통합 BI를 통해 거듭남으로써 쌍용차는 자동차레저문화 선도 기업으로서 다시 한 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란도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BI 알리기에 나서는 한편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쌍용차는 이번 캠페인에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즐거운 변화를 선사하는 코란도만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TV광고 및 온·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과 교감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