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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에 유영구 前복지부차관 선임

저소득층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적임자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1.12.29 15:11:41

[프라임경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거쳐 신임 이사장으로 유영학 전 보건복지부 차관(56세, 사진)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영학 신임 이사장
유영학 신임 이사장은 내년 1월부터 상근으로 재단 이사장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유 신임 이사장이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성은 물론 덕망과 경륜을 갖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펼치는 저소득층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을 운용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유 이사장은 1956년 생으로 경북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美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행정고시 22회에 합격해 당시 보건사회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보건복지부 차관(2008년~2010년)을 역임했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최근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에서 현재 재단 명칭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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