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월 한 달간 내수 2953대, 수출 6018대를 포함 총 897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경기둔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 전년 누계 대비로는 44% 증가한 것이다. 특히 전체적인 판매 증가세를 주도하고 있는 수출은 8개월 연속 6000대 이상의 실적을 유지하며 전년 동월 대비 28% 증가했다.
쌍용차는 완성차 누계 수출 실적 역시 전년동기 대비 62% 이상 증가한 6만8467대를 판매하며 지난 2005년(6만5521대) 이후 7년 만에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갱신했다.
내수 판매도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전 모델에 사륜구동 기능을 갖추고 있는 라인업의 장점을 활용한 계절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월 대비 47%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쌍용차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마케팅 및 서비스 활동은 물론 판매전시장 환경 개선 등 브랜드 이미지 쇄신 작업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차 이유일 대표는 “글로벌 재정위기 여파에도 불구하고 완성차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갱신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쌍용차가 참여하고 있는 모든 주요시장에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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