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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인재 양성 위해 ‘통큰 기부’

교과부와 교육기부 MOU 체결…“미래 경쟁력 강화하는 지름길”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1.11.22 17:05:51

[프라임경제] GS칼텍스가 미래 에너지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기부에 적극 나선다.

GS칼텍스는 교육과학기술부와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칼텍스 본사에서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교욱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 허동수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GS칼텍스가 추진할 교육기부 계획의 주요 내용은 △인재양성 △교사연수 △환경교육 △여수지역교육 지원 등 네 분야이다.
 
먼저, 화학 분야에 관심 있는 과학영재들을 대상으로 연구소 및 수소스테이션 등을 활용한 체험 활동인 ‘과학영재 주니어 R&D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와 여수공장 견학 등을 통해 학생들이 석유화학 공정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무결점 경영의 비전을 가지고 실시해온 ‘경영혁신 프로그램’을 학교 경영 등에 적합하도록 재구성해 교원 연수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국립공원 생태체험교육’과 ‘어린이 환경교육’, ‘녹색환경 미술대회, 녹색환경 글쓰기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확대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후변화·올바른 에너지 사용법·환경오염 문제 등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 ‘어린이 환경교육’ 콘텐츠를 전문가들의 연구를 거쳐 교재 및 교육키트로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서 지역 학생들의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 환경 문제를 해소하고자 실시해온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과 ‘희망에너지교실’을 여수지역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꿈과 비전, 미래 의식 등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비전·직업·환경 등 교육을 실시하는 ‘희망에너지교실’은 향후 여수 학교들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임직원 및 화학공학 전공 대학생들을 연계해 취업 및 창업 관련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으로, 진로 고민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결식에서 GS칼텍스 허 회장은 “교육기부는 미래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라는 점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중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하며 국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름길”이라며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더 큰 미래를 위한 교육기부 활동을 더욱 활성화겠다”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지난 2007년부터 화학공학 전공 대학생들에게 ‘화공리더십 클래스’ 와 ‘진로 멘토링’ 등 우수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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