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모신소재는 전기차 등에 사용되는 NCM(니켈·코발트·망간) 계열 양극활물질 생산체제 구축을 위해 105억원 상당의 전구체 및 활물질 신규투자를 확정했다고 2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코스모신소재 측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연간 1200톤의 전구체 및 활물질 생산규모로 2013년까지 시장상황을 보아 지속적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력품목으로 양성하고 있는 양극활물질 매출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전구체 투자로 인해 코스모신소재는 양극활물질 원재료를 자체 생산해 가격쟁쟁력이 강화되고 이를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수 있어 향후 양극활물질 분야에서 13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구체 신규투자 확정을 통해 NCM(니켈·코발트·망간) 계열 2차전지 양극활물질이 주력 품목으로 자리 잡아 매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2차전지에 대한 시장 수요도 밝아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코스모신소재의 대주주인 코스모화학이 황산코발트를 생산하고, 회사는 전구체와 양극활물질을 생산함으로써 국내 유일하게 양극활물질생산 수직계열화를 통해 일관생산 체제를 구축했다”며 “이번 NCM 전구체 및 활물질 신규투자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명실상부한 2차전지 소재업체로 위치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NCM 전구체는 니켈·코발트·망간을 혼합한 소재로, IT·전기차·대용량에너지저장장치 등에 쓰이는 리튬이온전지의 핵심원재료로 전체가격의 40%를 좌우하는 고가 원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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