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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항공 고객 서비스 ‘기내 입국수속’

‘경쟁시대’ 맞춘 항공사들의 다앙핸 이색 서비스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1.10.18 11:16:05

[프라임경제] 최근 항공사들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다양하고 이색적인 고객 서비스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루다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으로 기내입국서비스 시행 중에 있으며 인천~발리 노선까지 늘려나갈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기내입국서비스를 비롯해 △핀에어 공항 스파&사우나 △에미레이트항공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서비스 △캐세이패시픽항공 일반석 업그레이드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입국 수속을 대폭 간편화한 기내입국서비스인 IOB(Immigration On Board) 서비스를 최근 선보였다. IOB란 인도네시아 입국에 필요한 모든 절차가 기내에 탑승한 법무부 직원에 의해 이뤄지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인도네시아 입국 후엔 모든 수속을 이미 마쳤다는 의미의 ‘이미그레이션 클리어런스 카드(Immigration Clearance Card)’를 입국 시 제출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즉,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이 종료돼 별도의 입국 수속 절차에 소요되는 시간 없이 바로 입국할 수 있는 것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이민국과 MOU를 체결하고 인천~자카르타 노선으로 기내입국서비스(IOB) 시행 중에 있으며 조만간 인천~발리 노선까지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발리와 자카르타로 유명한 인도네시아 여행에서의 가장 큰 걸림돌은 최대 2시간이 소요되는 입국수속 과정이었다”며 “이 문제점을 착안해 세계최초로 오래 기다리는 입국수속에 대한 해결책을 고객 서비스로 승화한 대표적인 서비스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핀란드 국적 항공사 핀에어는 헬싱키 공항에서 스파 및 사우나를 설치해 ‘핀에어 스파&사우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에미레이트항공은 진일보한 일련의 퍼스트 및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과 세부퍼시픽항공은 기내에서 벌이는 마술과 퀴즈 이벤트로 승객들에게 지루함을 잊게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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