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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최강 듀엣’ 이정민·장하나와 후원계약 체결

“기대주 영입으로 기뻐…2016년 올림픽 출전하도록 후원 예정”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1.04.07 13:48:41

[프라임경제] KT(회장 이석채)가 이정민(20)·장하나(19) 등의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국내 선수 후원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정민·장하나 선수와의 후원계약을 체결한 KT는 두 선수에 대한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서희경·이보미 선수를 연거푸 꺾고 우승을 차지한 이 선수와 초등학교 시절부터 지목돼 온 장 선수는 삼화저축은행에서 KT로 새 둥지를 틀었다.
 
2008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 선수는 고교시절부터 270야드 이상 날리는 드라이버 샷 비거리로 주목을 받았다. 173㎝의 신장에 완벽한 아이언샷을 구사하는 이 선수는 고교시절 미국 폴로주니어클래식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바 있으며 지난해 3월 아시아여자프로골프투어 태국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른바 있다. 지난해 어깨부상으로 인한 드라이버 입스로 슬럼프를 겪었으나 특유의 장타를 날리며 재기해 올시즌 다승왕에 도전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시절 엄청난 파워의 장타를 보여준 장 선수는 지난 2004년 한국을 방문한 타이거 우즈가 극찬한바 있다. 2009년 국가대표를 지냈고 퀸시리키트컵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팀 선수권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 캘러웨이 세계주니어 월드 개인 단체전 2관왕에 오르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KT스포츠단 권사일 단장은 “최고의 기대주 두 명을 한꺼번에 영입해 기쁘다”며 “이들이 미국 LPGA 나아가 2016년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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