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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기서부터 30분" 무더위도 이긴 사전투표 '열기'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25.05.30 13:39:26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 박기훈 기자


[프라임경제] 제21대 대선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려는 시민들이 투표 행렬을 이루고 있다.

한편 30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27.1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1206만3051명이 투표했다. 

이는 기존 최고치인 2022년 제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26.89%)과 견줘 0.28%포인트 높은 수치다.

현재까지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46.52%) △전북(43.50%) △광주(42.39%) △세종(31.38%) 등이다. 수도권 투표율은 △서울 26.64% △경기 25.58% △인천 25.6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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