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행장 황영기)은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우리은행이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1차 이벤트 행사 결과를 발표하고 당첨 고객에게 독일 여행 패키지 상품권을 전달했다.
은행 측은 지난 달 3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 1차 이벤트 행사 결과 총 39만5117명의 응모자 중 3만2066명의 고객에게 독일 패키지 상품권 10세트를 비롯해 디지털카메라 50대, 박지성 사인 축구공 2006개, 박지성 티셔츠 3만개를 경품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은행이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2차 이벤트 행사를 이번 달 31일까지 실시하며, 독일 왕복항공권, LCD-TV, 디지털카메라, 박지성 티셔츠를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경품 응모대상은 아이 러브 박지성 정기예·적금, 펀드, 특정금전신탁, 파워론, 석세스론, 소호 서포터스론 등 금융상품에 1000만 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포인트 플러스 카드 발급, 인터넷/모바일뱅킹 가입, 환전 등을 하는 고객이다.
행사기간 중에 국가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 최고 연 10%를 적용하는 아이러브 박지성 정기예금과 박지성 선수의 득점당 자유적금 연 0.2% 가산하는 아이러브 박지성 정기적금도 판매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인천국제공항지점을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 독일행 비행기 티켓을 제시한 고객에게 미 달러화와 유로화 환전 시 최고 80%까지 환율을 우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