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매장 리노베이션을 거쳐 분당 전시장을 7일 공식 오픈 했다고 밝혔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2001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분당에 전시장을 개장했으며, 분당 전시장은 2003년부터 공식 딜러인 렉스 모터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다임러크라이슬러 관계자는 "분당 및 경기 지역이 전체 수입차 시장의 약 30% 규모로 성장해 명실공히 제 2의 수입차 메카로 자리잡은 데 따라 보다 공격적인 시장 공략을 위해 이매동에서 정자동으로 전시장을 이전,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와 함께 야심찬 새 출발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에는 BMW, 아우디, 혼다, 폭스바겐, 푸조, GM, 포드, 재규어, 랜드로버 등 주요 수입차 브랜드들의 매장이 들어서 있으며, 오는 연말에는 닛산 인피니티의 전시장도 오픈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