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건설교통부는 지난 2005년 7월부터 올 해 1월까지 생산된 렉서스 1037대에 대해 운전석
및 조수석 안전띠 개선을 위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콜 대상 모델은 IS250 430대를 비롯해
GS300/430 모델 등 3종이다.
리콜 사유는 좌석안전띠 감김 장치의 내부부품 불량으로 인해 안전띠를 착용하는 도중에 잠기는 경우가 발생해 이로 인해 잠김해제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건교부는 밝혔다.
오는 8일부터 1년 6개월 동안 전국 렉서스 매장에서
무상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