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고객초청 ‘하나포스데이’ 열어

[프라임경제]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은 지난 4일 저녁 홍대 클럽 ‘사운드홀릭’에서 하나포스 고객 400명을 초청해 제 1회 하나포스데이 ‘열정’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을 위한 문화행사로 마련된 ‘하나포스데이’에는 다이나믹듀오와 노브레인, 슈퍼키드 등 뮤지션들이 참여해 네 시간에 걸쳐 공연을 펼쳤다.

참가 고객 전원은 월드컵 응원시에 입을 수 있는 붉은색 티셔츠 및 ‘하나포스 큐빅’ 이용권 등 기념품을, 추첨에 뽑힌 고객은 휴대용 게임기(PSP), MP3플레이어 등 경품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하나로텔레콤 마크 피츠포드 마케팅본부장은 “하나로텔레콤은 5월과 6월에 걸쳐 공연, 영화관람 등 고객의 문화체험을 위한 ‘하나포스 페스티벌’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하나포스데이’에 이어, 오는 5월9일과 6월2일, 2회에 걸쳐 서울 용산CGV에서 열리는 ‘하나포스 영화제’에 고객 200명(1인 2매, 총 400명)을 초청해 ‘미션임파서블 3’, ‘포세이돈’ 등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신규가입 고객 300명(1인 2매, 총 600명)을 추첨해 1회 자유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