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협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탄생과 죽음을 테마로 한 가족형 공제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농협은 부모 사망시 보험금과 더불어 장례토털 서비스까지 가능한 무배당 효드림장례공제를 8일부터 전국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경북본부에서는 태아가입, 자녀보장, 교육자금 적립 등이 가능한 큰사랑어린이공제를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효드림장례공제상품은 부모 사망시 사망보험금 뿐 아니라 장례와 관련 토털서비스까지도 대행해 주는 서비스로 눈길을 끄는 상품.
특히 80세 만기환급형을 선택할 경우 80세 이상 생존시 가입 금액을 전액 돌려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또 큰사랑어린이공제는 16주 이상 태아에서부터 1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각종 상해사고와 질병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학자금 적립특약에 가입할 경우 실세금리를 반영해 교육자금을 적립하고 인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