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상 기자 기자 2006.05.06 11:43:03
[프라임경제] 서울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양성 평등을 위해 평등파트너와 함께하는 여성마라톤대회를 7일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평등파트너와 함께하는 마라톤으로 각계 여성들이 평등파트너를 포함한 가족과 참여하는 행사다.
또 평등 퍼포먼스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와 문화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이번 대회에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해 유명인사의 부부 등 1만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