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5일 ‘제5회 범시민 도서교환전’을 개최했다.
![]() |
||
이번 행사는 BBS(Busan Book Start)운동의 일환으로 가정의 책꽂이에 있는 다 읽은 책이나 자녀의 성장으로 인해 나누고 싶은 책을 다른 책이나 도서상품권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다.
도서교환방법은 읽은 책 1권과 읽은 책 1권의 교환, 읽은 책 3권과 새 책 1권 또는 도서 교환권 1매 교환, 월간잡지 또는 만화책은 읽은 책 1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이범열 팀장은 “도서교환전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부산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