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생명이 어린이보험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강자로 떠올랐다.
4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2005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총 33만9795건의 어린이 보험 판매했다.
이는 생보업계에서 판매된 전체 어린이 보험 100만5964건의 33.3% 수준이다.
이는 50만 가입자를 확보한 신한아이사랑3 상품이 큰 공을 세웠다.
이에 대해 신한생명 관계자는 "보장기간이 길고 실제 위험에 대해 고액 보장을 받기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