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주최하고 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강연회 ‘아시아와 세계(Asia and the World)’의 2006년 두번째
공개강좌가 4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열렸다 .
아카시 야스시 전
UN사무차장
이번 강좌는 현재 일본분쟁예방센터 회장을 맡고 있는
아카시 야스시(明石 康) 회장이 ‘세계화 시대의 한국과 일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아카시 야스시 회장은 ‘UN에서 바라본 세계’, ‘UN-그 빛과 그림자’ 등 국제역학관계 관련 저서를 다수 저작했으며, 1957년
UN일본정부대표부 참사관, UN홍보담당사무차장 및 군축담당사무차장, UN사무차장 등을 역임한 국제분쟁예방 분야의 권위자”라고 그를
설명했다.
‘아시아와 세계(Asia and the World)’는
한국 등 아시아를 연구하고, 지적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개설된 학술강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