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던 코아로직(048870)이 4분기엔 매출이 급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코아로직의 4분기 매출액이 삼성전자에 대한 D600용 MAP 매출이 본격 증가하는 데 힘입어 3분기 대비 39% 증가한 50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26일 예상했다.
그러나 굿모닝신한증권은 코아로직이 발표한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7% 감소한 361억원으로 당초 기대치를 밑돌았기 때문에 적정가를 4만8100원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 부진에 대해 굿모닝신한증권은 외주공정인 파운드리에서의 지연으로 분기말 제품공급에 차질을 빚었고 D600의 시장 출시도 예상보다
지연되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