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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3분기 대부분 악재 소멸 실적 개선

굿모닝신한증권, 목표가 2만2200원 ‘매수’

이홍우 기자 기자  2005.10.25 07: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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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금호산업(002990)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0%와 20.3% 증가한 4,175억원과 379억원을 기록하면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25일 내다봤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금호산업이 3분기 실적발표를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악재가 소멸됐고 향후 두드러질 실적 개선 추세를 고려해 목표가를 기존 2만1000원에서 2만2200원으로 상향하며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8.2%와 21.9% 증가한 3923억원과 453억원을 기록해 굿모닝신한증권의 당초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